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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크로사’ 북상에 설악산국립공원 입산통제 2019-08-14 18:12
【에코저널=속초】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북상으로 15일부터 태풍의 영향이 끝날 때까지 탐방로를 비롯해 대피소, 야영장에 대한 통제를 실시한다. 탐방객 안전을 위한 재난예방 활동도 병행한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현재 재난취약지구 등 현장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15일 오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에 대비, 15일 새벽 3시부터 탐방로와 대피소·야영장 등 공원시설 사용을 전면 통제하게 된다.

기상특보 해제 이후에는 탐방로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친 뒤 탐방로 개방일시를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한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종오 재난안전과장은 “태풍에 따른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낙석 등 예기치 않은 국지적 자연재해로부터 탐방객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탐방로 등 시설물 이용을 통제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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