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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낙동강유역환경청 석면피해신고센터 '무늬만' 2009-10-14 09:02
2년간 석면피해 상담건수 0건

【에코저널=서울】부산·경남지역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이 2007년 9월부터 '석면피해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해오고 있지만, 2년간 피해신고 접수 및 상담 건수가 0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강성천 의원실이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요구자료에 따르면 낙동강유역환경청 '석면피해 신고센터'는 지난 2007년 7월 부산 제일화학 인근 2㎞이내 거주하던 주민 11명이 악성중피종이 발병, 사망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설치됐다.

낙동강청 '석면피해 신고센터'에 피해신고 접수 및 상담 건수가 1건도 없는데 반해 같은 기간에 부산광역시에는 61건, 부산대 석면 중피종 센터에서는 234건의 석면피해 상담을 접수했다.

강성천 의원은 오늘 오후 2시, 부산지방노동청에서 열리는 환노위의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특별히 석면피해 사례가 많은 낙동강청 관내에서 신고 접수 및 상담 건수가 저조한 것을 지적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석면피해 관련된 신고 접수와 상담 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석면피해 신고센터의 운영을 개선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낙동강유역환경청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성 기자 jslee@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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