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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광우병, 인간이 자초한 전염병 2009-05-04 11:40
국내에서도 신종 인플루엔자인 '인플루엔자 A'(H1N1)에 감염된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AIDS'(후천성면역결핍증)와 '광우병'(狂牛病)은 인간이 자연의 이치를 거슬러 야기된 질병이라는 지적이다.


에코저널 이정성 기자는 4일 오전 9시, 한국수력원자력(주) 팔당수력발전소(소장 유기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윤리교육(사진)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정성 기자는 "에이즈 바이러스가 번지기 시작했는지는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의학계에서는 1930년대 침팬지에서 발견되는 SIV(Simian Immunodeficiency Virus)에서 HIV가 유래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중앙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SIV를 보유하고 있는 침팬지와 접촉함으로써 인간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키는 변종 바이러스 HIV가 생겨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자는 "광우병은 영국의 일부 축산농가에서 젖소의 우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양과 소의 장기·뼈·살코기를 소의 사료 원료로 사용하는 등 초식동물인 소에게 동물성사료를 먹여서 야기됐다"면서 "자연의 이치를 그슬리는 행위는 결국 자연의 역습, 환경전염병으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고 경고했다.

이 기자는 "인간이 환경을 보호하고, 도덕적으로 올바른 생활을 하지 않는 한 지속가능한 인류는 없다"면서 "지구상에서 인류가 오래 존재하려면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도덕적인 생활이 꼭 수반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자는 이어 " '저탄소 녹색성장'은 우리나라의 향후 60년 새로운 국가비전인 동시에 세계적인 트랜드"라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을 고려한 소비문화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봉기 기자 kbg@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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