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7월28일수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유월절 사랑으로 탄천정화활동 전개 2011-03-21 11:11

【에코저널=서울】지난 20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2011 전 세계 유월절맞이 지구정화운동을 전 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동시에 펼쳤다. 같은 날 서울 송파 지역에서도 송파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을 주축으로 성도 가족과 이웃 등 약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지동 탄천로 일대에서 대대적인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하나님의 교회가 오는 4월 17일로 다가온 2011년도 유월절 대성회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한 것. 교회측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세계인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서 환경오염으로 인한 재앙을 줄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광평교에서 대곡교까지 약 2.5km 구간에서 약 2시간 동안 이뤄졌다. 정화활동에 참가한 이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의를 입고 탄천주변을 말끔히 청소했다. 장년들은 물속에 잠긴 더러운 오물들을 건져내기도 했다.

대규모 인원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 쌀쌀한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정화활동을 펼치는 이들의 모습에 격려차 현장을 방문한 지자체 관계자들은 물론 지나가던 시민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청년과 장년은 물론 학생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한 마음으로 정화활동을 하는 것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린 이날 하나님의 교회는 본당이 있는 경기분당에서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천정화활동을 실시한 것을 비롯 전국 400개 지역에서도 일제히 정화활동을 펼쳤다. 미국에서도 300여 명이 조지워싱턴브릿지 허드슨강 정화활동을 실시한 것을 비롯, 워싱턴D.C의 백악관 인근, 매허튼 거리, 콜로라도 다운타운 16번가 등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 밖에도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교회가 진출해 있는 150개 국가 1500여 곳에서도 국가와 해당 지역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산, 강, 바다, 공원, 유적지, 거리 등 도심과 외곽에서 다양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김봉기 기자 kbg@ecojournal.co.kr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