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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 대비 총력대응 2023-03-15 15:53

【에코저널=인천】인천 연수구는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을 대비해 건설공사장 민·관 합동 점검을 진행하고, 공공기관 비상저감조치를 강화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총력대응에 나선다.

올해 3월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할 것으로 전망돼 대기 정체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36㎍/㎥ 이상)가 가장 많은 달로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3월 한 달 간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및 공사장 감시를 위한 단속을 강화하고, 도로비산먼지 저감, 계절 관리제 이행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비산먼지 다량 발생 건설공사장 12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환경부, 인천시와 함께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합동 점검도 진행한다.

또한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단을 통해 방진 덮개·방진망·공사 차량 서행 등 비산먼지 저감 조치 사항을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주요 도로 휴일 새벽시간대 집중 저감을 통해 도로 비산먼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매월 넷째 주 목요일을 도로비산먼지 집중 저감의 날로 지정하는 등 도로 먼지 저감 추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운행차 배출가스 및 화물차량 날림먼지 단속을 월 1회에서 월 3회로 늘리고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의무사업장에 대해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배출량을 추가 감축하는 방안을 시행한다.

연수구 관계자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최소화를 위해 인천시, 민간 등과 함께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불법소각 금지, 대중교통 이용 등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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