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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피스아시아, 환경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2021-07-13 14:00
한국지역난방공사·서울시와 ‘따소미 에코스쿨’ 운영

【에코저널=서울】에코피스아시아(이사장 김원호)는 미래세대 기후 에너지 환경문제 체험교육을 위해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황창화)와 함께 첫 번째 온·오프 초등과학교육 연계프로그램 첫 사례인 ‘따소미 에코스쿨’을 선보인 바 있다.

에코피스아시아는 미래세대가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에너지 환경문제 해결방법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국지역난방공사, 서울시와 13일 최초로 민간단체-공기업-서울시 환경교육 활성화 위해 기후변화체험교육 프로그램 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 서울’ 목표 달성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사례로, 공기업은 기후에너지 환경교육 분야에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민간단체는 뉴노멀, 기후위기, 언택트 등 변화된 교육환경에 맞는 새로운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운영, 서울시는 미래세대이자 미래시민인 초등학생들에게 이의 보급 확산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후변화체험교육 프로그램인 ‘따소미 에코스쿨’을 서울시 환경교육시설 및 초등학교(6학년 20개 학급)에 보급하는 시범사업 및 강사양성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따소미 에코스쿨’은 초등학교 6학년 과학 ‘에너지’ 단원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교육프로그램이다. 기후변화 대응과 미래 에너지 등을 주제로 하며 총 4차시로 구성돼 있다.

1차시는 초등학생들이 기후변화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의 연관성을 생각해보는 ▲기후변화와 다양한 문제들, 2차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깨끗한 에너지를 배우는 ▲미래를 위한 에너지는?, 3차시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량을 알아보는 ▲내가 꿈꾸는 집 만들기, 4차시 현명한 에너지 사용 방법을 방탈출 게임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두 번째 대정전을 막아라! 등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온·오프 기후변화 체험교육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시범사업은 서울시 청사 내 기후에너지정보센터(서소문청사1동 1층) 및 자치구 기초환경교육센터 중 3개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교육 실시 후 ‘여름방학 특강’의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9~11월에는 초등학교 6학년 대상 20개 학급에서 ‘찾아가는 기후환경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원초 온라인 수업.(에코피스아시아 제공)

서울시의 기후에너지정보센터, 자치구 기초환경교육센터 등 환경교육시설과 학교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교사·학생 등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3개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추후 확대 보급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에코피스아시아 이태일 사무처장은 “미래세대인 초등학생들이 ‘사회를 바꾸는 미래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서울시가 민간단체, 공기업과 함께 환경교육 활성화 공동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우리 사회의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의미 있는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부 및 지자체의 ‘2050 탄소중립’과 기업의 ESG경영 목표 달성, 국민인식증진 및 확산 등을 통해 실질적인 기후위기 탈출이 가능하도록 관련 민간단위들과의 광폭적인 기후에너지 분야 협력사례들이 쏟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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