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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피스아시아·카카오뱅크, 여의도 도시숲 조성 2022-11-09 20:45
【에코저널=서울】에코피스아시아는 가장 효과적으로 도심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와 ‘카카오뱅크 미세먼지 저감숲’을 조성했다. 11월 4일부터 9일까지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버들문화구역(서울교~여의2교) 옆 88올림픽대로 가드레일 가장자리에 사철나무 2천 그루를 식재했다.

▲좌측은 88올림픽 도로변 식재지와 QR현판. 우측은 88올림픽 도로변 식재지.

이번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사업은 카카오뱅크가 출범 5년 여 만에 고객수 2천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추진된 사회공헌사업이다.

식재가 이뤄진 여의도샛강 생태공원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다.지난 1997년에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23만평의 규모의 국내 최초 생태공원이다., 천연기념물 제323호 황조롱이를 포함한 수달, 맹꽁이 등 많은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하루 평균 44만명의 방문객이 이용하고 있다.

건강한 도시숲 조성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초미세먼지의 평균 40.9%, 미세먼지의 평균 25.6%를 제거해주는 등 도심 공기질 개선을 가져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기후위기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1인당 생활권 도시숲이 1㎡ 증가할 경우 8대 광역시 내의 여름철 한낮 온도를 1.15℃ 낮추며 전국 평균 소비전력량이 줄어들어 화석연료에 의한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한다.

이번 ‘카카오뱅크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사업은 도시숲의 기능 구분의 측면에서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미세먼지 저감형’ ▲경관보호형(도로와 생태공원 구분과 차단) ▲재해방지형(소음·매연 등 공해 완화) ▲기후보호형 등 4가지 기능을 가진 다기능 도시숲 조성사업이다.

▲좌측은 88올림픽 도로변 식재지. 우측은 서울교 아래 식재지.

자세한 내용은 예전의 대형 홍보 현판 대신 주변 경관과 조화를 생각해 설치한 나무 목책 QR현판을 통해 알 수 있게 기획했다. 즉, QR을 휴대폰 사진촬영 기능으로 찍으면 구글드라이브에 링크된 홍보페이지를 통해 ‘카카오뱅크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사업의 개요와 도시숲 미세먼지 저감효과 등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2천만 고객의 ‘모두의 은행’으로 성장한 만큼 다양한 고객 혜택 제공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에코피스아시아 김원호 이사장은 “앞으로 기후위기시대 카카오뱅크와 같은 기업들이 ESG경영 측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에코피스아시아의 건강한 도시숲 만들기에 더욱 많이 참여해 기후변화와 미세먼지로부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밝혔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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