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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웃, 고성산불지역에 맞춤형 생활물품 전달 2019-07-05 09:40
【에코저널=고성】지난 3일 강원 홍천군의 자생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은 올해 4월 대형산불지역인 고성군 토성면 인흥2리 마을회관을 찾아 26가구의 맞춤형 생활필수품(500여만원 상당)을 지정기탁했다.


인흥2리와 주기적으로 소통해 온 (사)이웃은 최근 컨테이너 임시주택이 설치됐다는 소식에 따라 가장 시급한 식기류 및 생활물품을 준비했다. 앞서 지난 4월 13일에도 한 가구를 방문해 긴급생활비 1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인흥2리 박용권 이장 및 노인회장 등과 박행봉 토성면장, (사)이웃의 박학천 이사장, 전상범·음수연 감사, 이병일 이사, 김효근 총무이사, 김미란·오정실·차일천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릇·냄비류, 선풍기, 롤화장지, 세면도구 및 수건, 양말, 라면과 행주타올, 양산 등 각 26세트를 준비 500여만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을 전달했다.

박용권 안흥2리장은 “주민들이 가장 필요할 때 맞춤형으로 물품을 전해줘 정말 감사하다”며 “여러 번 전화로 상황을 확인하는 등 (사)이웃 회원님들의 따뜻하고 정겨운 마음이 주민들에게 큰 희망의 힘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이웃 박학천 이사장은 “지난 4월 방문시보다는 현장이 많이 정리됐지만 관계기관의 지원사항이 현장에 좀 더 조속하게 전개되기를 바한다”며 “ (사)이웃 회원들의 동행의 마음이 고성의 이웃에게 잘 전달돼 위로와 응원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이웃은 강원 홍천에 둥지를 틀고 현재 20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 이웃들에게 매달 정기적인 사계절 연탄배달 및 후원을 하고 있다. 한부모가구 자녀장학금 전달 등의 활발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자생봉사단체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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