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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땅값 1990년 이후 33년 만에 첫 하락 2023-01-25 13:20
표준지공시지가 전년대비 6.25% 내려


【에코저널=양평】양평군 땅값이 지난 1990년 이후 33년 만에 처음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땅 값의 첫 하락 충격과 함께 그 폭도 매우 커 부동산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취합·산정한 뒤 25일 발표한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를 보면, 양평군은 2022년 대비 평균 6.25% 하락했다. 이는 평균 변동률 8.74%가 상승했던 작년에 비해 급감한 수치다.

양평군과 국토부에 따르면 표준공시지가의 주요 하락요인은 최근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의 수정·보완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에 발표되는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해 양평군이 산정하는 관내 33만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된다.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는 1월 25일부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https://www.realtyprice.kr)에 공시될 예정이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자는 공시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당 사이트 및 국토교통부에 서면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2023년 개별공시지가는 3월 14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 절차를 거친 뒤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지가 열람·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제출받아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 보다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가 정확하고 공정하게 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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