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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상설전시관 새롭게 운영 2021-01-18 13:36
【에코저널=과천】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은 상설전시관 내 어린이를 위한 공간인 ‘유아체험관’(구 어린이탐구체험관)과 미래 과학을 만나는 ‘미래상상SF관’을 새단장해 1월 19일 재개관한다.

19일 정식 개관하는 놀이중심 ‘유아체험관’은 입장 대상을 10세 이하에서 7세 이하로 변경했다. 코로나19 방역 방침에 따라 1일 5회 현장예약제로 운영(세부사항 안내 : www.sciencecenter.go.kr)한다.

▲유아체험관 전시.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체험관은 유아가 호기심을 가지고 나와 나의 주변을 놀이와 탐색을 통해 스스로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나의 몸‘, ‘나를 둘러싼 환경(자연과 동네)‘을 주제로 설계 되었다.

‘심장이 쿵쾅쿵쾅‘, ‘함께 춤춰요‘, ‘공룡놀이터‘, ‘동물병원‘, ‘퍼즐세상‘ 등 개선한 전시품은 한글을 익히기 전 유아 발달 과정에 맞춰 설명문 없이 직접 조작·생각하는 놀이 활동을 통해 과학을 즐길 수 있다.

동시에 유아체험관 주변 수유공간, 기저귀실, 영아쉼터도 함께 리모델링해 키즈카페 부럽지 않은 유아 전용 공간으로 탈바꿈한 과학 놀이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4차 산업의 주요 기술(인공지능, 로봇, 생명과학 등)들을 재미있게 체험하고 그 속에 과학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미래상상SF관’도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인공지능 체험 전시물은 어려운 인공지능 원리를 관람객이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특히 포즈인식 ‘태권도 품새’는 최초로 실제 국기원의 협조를 받아, ‘품새’를 학습데이터로 구축, 제작했다.

‘4족 보행로봇’은 국내 로봇 스타트업 업체인 ‘에이딘로보틱스(성균관대 연구실기반 벤처기업)’와 협력해 기획·제작했다. 실제로 4족 보행로봇의 작동하는 모습과 다양한 구동을 시연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건강한 삶을 꿈꾸는 생명과학’ 전시에서는 인간 유전체 정보를 이용해 DNA를 쓰고, 편집에서 내 몸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포스트 게놈시대의 주요 기술과 활용 분야를 소개하고, 특히 ‘맞춤형 유전자치료와 세포치료’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유아체험관 투시도.

국립과천과학관은 1월 30일 오후 2시, ’4족 보행로봇‘ 공개 시연회를 미래 상상SF관에서 관람객들 대상으로 개최하고,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 미래상상SF관과 유아체험관은 신체크기, 장애, 성별 등과 무관하게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추구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 구축해 신규 전시의 쾌적함과 더불어 관람편의 또한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이번에 재개관하는 유아체험관과 미래상상SF관 전시를 통해 유아에게는 자율성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잠재력을 키우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함께 4차 산업기술과 친숙해지며, 가족들과 함께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시 추진배경을 밝혔다.

박지현 기자 pjh@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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