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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친환경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홍보 2023-03-24 13:01
【에코저널=울산】울산시가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제품 홍보를 위해 팔을 걷었다.

울산시는 24일 오후 8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대한민국VS콜롬비아)를 보러 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홍보 공간(부스)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만든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편의형 제품(쇼핑봉투, 종이컵, 우의 등)을 널리 알려,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에 대한 시민의식을 확산하고 탄소 저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홍보 공간(부스)은 ▲울산시에서 지원하는 바이오플라스틱 실증사업 소개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제품 전시·홍보 ▲대한축구협회에서 운영하는 다시보기 구역(Re-Play 존)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울산시 소재 기업이 생산한 생분해성 봉투 1천 장을 배부해 시민이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하며,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생분해성 봉투에 채워 문수축구경기장 남측 광장 다시보기 구역(리플레이존)에 반납하면 기념품(볼펜)도 증정한다.

행사에서 선보이는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제품은 한국화학연구원(바이오화학소재연구단)이 국내기술로 개발한 고강도 피비에이티(PBAT) 소재를 기반으로 제품화한 것이다.

일반적인 플라스틱 수준의 강도를 가지고 있어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과 같은 기존 플라스틱 제품의 대체제가 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점차 강화되는 환경규제 속에서 울산시 기업이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이 외에도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생분해성 플라스틱 분해 모사평가를 위한 매립부지 환경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 중에는 처음으로 ‘생분해성 제품 구매촉진 조례’를 제정하고, 바이오화학소재 공인인증센터를 구축하는 등 바이오화학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지현 기자 pjh@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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