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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신도들, 도시 정화활동 2013-04-15 14:01
【에코저널=서울】해마다 유월절을 전후해 다방면에서 사랑실천에 앞장서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올해도 지난 3월초부터 전국과 전 세계에서 환경정화활동, 헌혈,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 지역에서도 굴포천을 비롯해 하천과 공원 등 곳곳에서 연이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14일에도 부평구와 연수구 지역 목회자와 성도 1000여 명이 휴일 봄나들이 대신 유월절맞이 봉사에 나서 도심 곳곳을 깨끗하게 정화했다.

이번 대규모 정화활동에 대해 김행석 인천부평교회 목사는 "환경재앙으로 위험에 처한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는 정화활동도 유월절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해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인천갈산교회 성도와 지인 등 300여 명은 갈산역을 중심으로 갈산동 일대 정화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아파트 단지와 대로변은 물론 공장 주변과 공영주차장 일대를 누비며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눈에 보이는 쓰레기뿐 아니라 대로변 빗물받이에 쌓여 있는 쓰레기들도 모두 청소했다.버스정류장과 전봇대 등에 마구잡이로 붙어 있는 낡은 벽보와 테이프 등도 말끔히 제거했다.

십정동 동암역 인근 청소에는 인천북부교회 목회자와 성도 150여 명이 참여했다. 휴일을 맞아 평소 봉사활동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과 중고등학생, 그리고 노년들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암역 일대는 워낙 유동인구가 많아 평소에도 오염도가 높다.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청소에 나선 성도들은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의하며 동암역 안팎과 주변 상가 일대에 나뒹구는 쓰레기들, 그리고 보도블록 사이에 낀 담배꽁초까지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외에도 음식점 등 각종 상가가 밀집해 있는 부평3동 백운역 일대와 부평4동 전역, 부개역을 중심으로 부개동 일대, 아파트와 주택이 밀집돼 있는 연수구 옥련동 등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윤태 기자 yuntae@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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