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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야생멧돼지 폐사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2020-02-19 23:27
【에코저널=연천】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8일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작동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1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9일 폐사체 1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연천군에서는 작년 10월 3일 최초 검출 이후 현재까지 총 68건의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 전국적으로는 229건이 됐다.

폐사체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 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됐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현황.(2020년 2월 19일 기준)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이번에 확진된 폐사체는 환경부 수색팀이 작동리 일대 산자락을 수색하던 중 2차 울타리 내에서 발견하했다”며 “이 지역에서는 감염 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철저히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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