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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 시범운영 2020-01-17 23:55
【에코저널=남양주】남양주시는 마석역 등 5개소에 ‘미세먼지 안심버스 정류장’을 설치, 1월 중순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미세먼지 안심버스 정류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방형이 아닌 밀폐형 구조로 설치했다.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의 대중교통 이용자는 물론 정류장을 지나는 취약계층 또한 잠시나마 미세먼지를 피해 쉴 수 있도록 안심 쉼터 목적으로 운영된다. 냉·난방이 가능해 무더위와 한파를 피할 수 있는 사계절 다목적용으로 이용된다.

▲남양주시 호평동 안심버스 정류장.

이 정류장은 기존 BIS 등 교통안내시설은 물론 시민편의 시설인 실내공기 정화장치, 미세먼지측정기, 미세먼지 디스플레이어, 공기정화식물을 식재한 그린월 및 이용객 안전을 위한 보안시설 등을 추가로 갖췄다.

호평동의 한 시민은 “미세먼지를 일시에 좋게 바꿀 수는 없지만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은 미세먼지 걱정 없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대기환경팀 장낙호 주무관은 “안심버스 정류장은 단순히 버스를 기다리는 곳이 아닌 안심쉼터의 역할을 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미세먼지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미세먼지 안심버스 정류장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검토해 시민 호응도가 높으면 확대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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