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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멧돼지 폐사체 9개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2020-03-25 21:22
【에코저널=화천·연천·파주】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3월 23일~24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및 상서면,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왕징면 및 중면, 파주시 장단면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9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5일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3월 25일 야생멧돼지 폐사체 9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 그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화천군 170건, 연천군 165건, 파주시 81건, 철원군 23건, 총 439건의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

폐사체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 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했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현황.(2020년 3월 25일 기준)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폐사체는 모두 광역울타리 내 기존 감염지역에서 환경부 수색팀과 영농인이 발견했다”며 “이 지역에서는 감염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수색을 강화해 폐사체를 신속하게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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