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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하남스타필드서 ‘업사이클링 전시회’ 2021-04-05 11:30
【에코저널=하남】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업사이클링’ 제품 전시회가 하남스타필드에서 열린다.

5일 하남시에 따르면 한국업사이클링디자인협회(회장 김미경)·글로벌업사이클링협회(이사장 유영채)·한국환경산업협회(회장 서동영) 공동주최(관)로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 간 하남스타필드 1층 전시공간에서 ‘업사이클링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과 자원순환 문제를 시민들에게 인식시키고 자원순환의 한 방향인 업사이클링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총 20개 업체가 참여, 전시회 기간 동안 작품전시 및 판매·체험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업체는 업사이클링 17개 업체를 비롯해 지역 내 친환경 청년창업자들이 만든 ▲자수공예품 제작의 ‘꿈을짓는바느질 공작소(대표 김혜원)’▲비누향초 제품의 ‘릴리드블랑(대표 정세영)’ ▲한복장신구의 ‘루아흐(대표 박희원)’등 3개 업체다.

한편 하남시는 전시회 준비를 위해 지난 1월부터 6차례에 걸친 회의를 실시했다.

회의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및 관련부서 관계자를 비롯해 ▲전시회를 주관하는 3개 협회 ▲청년창업 3개 업체 ▲장소를 제공하는 하남스타필드 ▲전시 시공사인 이안디자인 등이 참여해 왔다.


회의(사진)에서는 ▲전시회 홍보방안 ▲부스 설치 및 업체 배정에 관한 사항 ▲체험부스 설치 및 활용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하게 논의가 이어졌다.

김 시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순환경제 측면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국제사회는 지금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있고, 하남시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려 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어 “업사이클링 제품은 단순 재활용에 그치는 것이 아닌 버려지는 물건에 대해 새 생명을 불어 넣고 더 높은 가치의 작품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라며 “이 제품에 대한 윤리적·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것이 불편하더라도 우리 공동체를 위해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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