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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 일대 인쇄기술 활용 ‘재활용 작품’ 2021-07-28 09:42
‘프린트 그라운드’ 프로젝트 온·오프라인 초대전

【에코저널=서울】서울시가 세운상가 일대 인쇄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프린트 그라운드’ 사업의 온·오프라인 초대전이 28일부터 3주간 열린다.

‘프린트 그라운드’는 젊은 디자이너의 유입을 유도하고 세운상가 일대 인쇄산업을 홍보하기 위한 시제품 제작·전시 사업이다.

이번 초대전은 ‘재활용’을 주제로, 디자이너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지역의 인쇄기술을 접목해 제작된 12개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지역 인쇄산업의 가치와 최신 친환경 인쇄기술의 중요성을 재조명해보는 의미가 있다.

전시작품 중 하나인 ‘방구석 놀이.zip’은 지역인쇄업체인 청산인쇄에서 친환경 재료인 재생종이, 사탕수수종이, 콩기름을 사용해 제작했다.

온라인 초대전(https://www.printground.kr)은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오프라인 초대전은 8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더 스타갤러리(종로구 인사동길 37-1)에서 진행 된다. 오프라인 관람은 매일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최대 동시 수용 인원은 11명이다.(무료 입장)

8월 4일 오후 3시~4시에는 축하공연(온라인)이 진행된다. 전시기간 동안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준비된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초대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하공연으로는 전통악기(양금, 거문고 등)를 이용한 ‘천년만세’(조선시대 아악곡)와 ‘출강’(작곡가 : 김용실)이 예정돼 있다.

▲뒤집어서 사용 가능한 재활용 택배박스 ‘리버박스’.(지구넴)

서울시 이상면 도심권사업과장은 “이번 초대전을 통해 시민들이 세운상가 일대 인쇄산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유능한 디자이너들이 이 지역으로 많이 유입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운상가 일대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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