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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지역에너지 센터’ 설립 추진 2021-07-28 10:22
【에코저널=인천】인천 서구가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로부터 자유로운 에너지자립 도시로 나아가고자 지역에너지 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지역에너지 센터 설립에 나선다.

서구는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지역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및 지역에너지 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50만원을 확보하고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21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2년 상반기 설립되는 지역에너지 센터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및 관리 ▲에너지전환을 위한 시민협력사업 지원 ▲에너지교육·홍보 지원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 ▲각종 단체 협력체계 구축 및 네트워크 활동 지원 등을 맡게 된다.

이를 위해 서구는 조만간 ‘인천광역시 서구 에너지 기본 조례’를 개정하는 등 관련 행정절차를 추진하는 한편 에너지 기본계획 수립도 올 하반기까지 완료해 지역에 맞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기본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에너지 정책 추진 로드맵을 구상할 예정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에너지자립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선 주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민간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행정과 주민의 중간조직인 에너지센터를 설립해 주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 위기 대응능력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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