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여주·양평】신순봉(62, 사진) 경기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여주·양평지역위원장 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순봉 부위원장은 “이번에 지역위원장에 임명되면 더불어민주당 조직을 강화해 다음 지방선거와 대선, 총선 등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개군면 공세1리 출신인 신순봉 부위원장은 석장초등학교(개군초등학교와 통합), 개군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를 거쳐 한성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내일신문에서 기자생활을 했고, 기본소득국민운동 여주시·양평군 상임대표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