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가평군 청평양수발전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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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가평】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24일 오후 3시, 가평군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양수발전소를 찾아 친환경 청정에너지 발전 시설을 둘러보고, 신재생에너지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왼쪽)이 24일 청평양수발전소를 찾아 공정과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청평양수발전소는 지난 1980년에 준공된 우리나라 최초의 양수발전소다. 하루 평균 785MWh의 전력을 생산해 수도권에 전력을 공급하는 경제 성장 견인차 역할을 하는 기업이다. 

 

청평양수발전소는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환경보전활동을 전개하고,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배출 저감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20년에는 녹색기업으로 지정받기도 했다.

 

김동구 한강청장(왼쪽 두 번째)이 청평양수발전소의 녹색경영 계획과 관련 산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기후위기시대 신재생에너지 확대는 필수”라며 “신재생에너지 산업 지원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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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4 1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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