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보전원, 서울시 중장년 환경교육사 전문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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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전원, 서울시 중장년 환경교육사 전문 연수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협약…일자리 연계  
  • 기사등록 2024-05-24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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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이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구종원)과 협약을 통해 ‘서울시 중장년 환경교육사 전문 연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교육사’는 환경교육 과정을 기획·진행·분석·평가를 수행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취득 후 환경교육 관련 단체·기관·학교 등 사회환경교육기관으로 진출할 수 있다.

 

‘서울시 중장년 환경교육사 전문 연수’는 환경교육사 3급을 소지하고 있는 서울시 중장년(1959~1984년)을 대상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에서 6월 20일~22일 3회차(18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환경교육 현안 이해·교수 역량 강화를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역량을 갖춘 중장년층 전문가를 양성, 환경교육 일자리 진출을 강화를 모색한다.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발성법과 말하기, 문서 작성·디지털 활용과 현장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교육 모의수업 실습 등 취업과 연계될 수 있는 교육내용으로 구성된다.

 

공고문, 연수 모집·접수는 서울시50플러스포털(www.50plus.or.kr)을 통해 오는 27일부터 6월 11일 17시까지 확인·신청할 수 있다. 30명 이내에서 선발 예정이다.

 

전국 대상 중장년 환경교육사 연수는 8월에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안내는 추후 국가환경교육 통합플랫폼(www.keep.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환경보전원 정보영 환경교육지원처장은 “수료자 대상 일자리 연계를 위한 ‘2024년 3차 환경교육사 인턴십 사업’ 가산점 부여, 서울시50플러스재단 1:1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보전원 국가환경교육센터(02-3407-15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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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4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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