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송정남근린공원’ 내년 8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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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광주】경기 광주시가 녹색 힐링 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광주시는 지난 3월 송정남근린공원을 착공, 오는 2025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 송정남근린공원 조성 조감도.

송정남근린공원은 탄벌동 산2 일원에 340여억원을 투입해 3만7173㎡ 규모로 조성된다. 체육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잔디마당, 야외무대, 전망대, 휴게시설 등이 들어선다. 경안 도심 내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함께 인접한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많은 개발 대비 녹색 허브로서 중추적인 역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우리시는 팔당상수원으로 인해 시 면적 대부분이 한강수계 수질보전 1권역과 자연환경보전권역, 상수원 보호구역 등으로 묶여 각종 개발사업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며 “시민들이 다양한 여가 활동과 함께 보건·휴양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해 지역주민들의 생활·문화 수준 향상 도모와 휴식의 장을 제공하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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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7 14: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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