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환경의 날’ 대통령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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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용인·가평】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은 오늘(5일) 용인포은아트홀(용인시 수지구 소재)에서 환경부 주관으로 열린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했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 5일 열린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 수기사)

수기사는 그동안 ▲수달 서식처 복원사업 ▲생태교란종 식물 제거 ▲장병대상 환경전문가 초청 교육 ▲지자체 합동 점검·환경오염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환경정화 활동 등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우수하게 평가 받았다. 

 

수기사 박민호 군수참모(중령)는 “환경문제는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안보문제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안보’를 지키기 위해 부대 자체적인 노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민·관·군이 함께 하는 다양한 협력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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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05 23: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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