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이천 SK하이닉스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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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이천】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일 설 연휴 대비 환경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도 이천시 소재 SK하이닉스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과 오염물질 처리공정 등을 확인하는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가운데)이 이천 SK하이닉스 관계자로부터 반도체 생산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이천 SK하이닉스는 월평균 80만장 메모리반도체를 생산해 국내·외로 판매하고 있는 시설이다. 2021년 1월 환경부로부터 통합 허가를 받은 이후 현재는 한강청에서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시설의 사고관리 대응 방안을 확인하고, 폐수처리 현장을 방문해 방류수의 배출기준농도를 점검했다. 

 

김동구 한강청장(앞쪽)이 SK하이닉스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환경관리를 요청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한강청장은 SK하이닉스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설 연휴 기간 동안 환경사고 예방 등 사업장의 철저한 관리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자율적인 실천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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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1 16: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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