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 15기 ‘푸른하늘기자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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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안산】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수도권 대기환경 정책과 관련 쟁점을 국민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재미있는 기사로 제작해 널리 알릴 제15기 ‘푸른하늘기자단’을 4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평소 대기환경에 관심이 많고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내에서 취재 활동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2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선발 규모는 총 15명(팀)이다.

 

푸른하늘기자단은 정책 현장 및 행사 취재, 환경 관련 기사 기획·제작 및 SNS를 통한 확산 등의 활동을 통해 수도권청의 주요 정책뿐 아니라 관련 쟁점을 소개하는 대국민 소통 창구의 역할을 수행한다. 활동기간은 2024년 5월부터 2025년 2월까지 10개월이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푸른하늘기자단에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고, 반기 및 연간 우수기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등 기자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연간 우수기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지원 방법은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www.me.go.kr/mamo) 공고에 게시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eunji27@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제14기 푸른하늘기자단은 188건의 기사 제작을 비롯해 주요 행사 등 현장취재 6회, 유튜브 영상 제작 14회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모든 제작물은 수도권대기환경청 블로그(blog.naver.com/blueskymam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푸른하늘기자단은 수도권대기환경청과 국민의 소통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신선한 아이디어로 수도권 대기환경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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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7 09: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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