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한·일 수로기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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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차 한·일 수로기술회의 개최 김봉기 기자 2006-03-24 08:14:06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정유섭)은 23일부터 이틀간 일본 동경에서 제16차 한ㆍ일 수로기술회의를 갖고 양국간 수로기술협력 강화 등을 협의중이다.


우리측 대표로는 정유섭 원장이 일본측 대표로는 일본해상보안청 마사시 수에(Masashi sue) 해양정보부장이 참석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GPS를 이용한 지각변동 분석, 실시간 조석관측자료 교환 등 연안재해방지 관련 양국간 기술교류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우리측이 개발한 실시간 연안정보시스템 및 고주파수 레이더 관측시스템에 대한 발표를 하게 된다.


해양조사원 김영배 해양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일간 해양조사분야의 공동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해양조사업무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일 수로기술회의는 지난 '89년부터 우리나라와 일본의 해양조사기관간 해양 및 수로업무의 발전을 위해 매년 교대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일본 해상보안청 해양정보부에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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