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견학·진로체험학습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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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록관, 견학·진로체험학습 확대 운영 박지현 기자 2017-03-13 09:02:32



【에코저널=세종】대통령 기록물 관리는 누가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을까? 이같은 궁금증을 쉽게 풀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종시에 위치한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세종시 다솜로 250)은 올해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통령 기록물과 관련한 다양한 견학 및 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견학·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들이 대통령 기록문화체험을 통해 대통령의 리더십을 이해하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통령기록문화 체험교실’, 중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창의적 진로탐색 수준의 대통령기록관리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탐색 프로그램’,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통령기록관리 체험을 통해 직업탐구 및 설계 등 창의적·도전적 마인드 함양을 위한 ‘학교 동아리’ 및 ‘특별활동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이 있다.


대통령기록관 견학·진로체험학습 참여자 대상 수기공모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 피드백 및 개선사항 도출을 위한 견학·진로체험 학습 수기공모전도 개최한다.


올해는 ‘대통령의 역할과 권한’ 및 ‘대통령기록관 직원과의 토크콘서트’ 등 특강과 ‘대통령기록관 모형만들기’, 대통령이 되어 ‘전자문서 결재하기’ 등 청소년들의 흥미를 끌기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대통령의 공식별장으로 이용됐던 청남대(충북 소재)를 종일프로그램에 관람코스로 추가했다.


견학·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대통령기록관 누리집(http://www.pa.go.kr) 진로체험학습에서 신청, 또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꿈길사이트(http://www.ggoomgi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재준 대통령기록관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대통령기록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기록의 중요성 인식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견학ㆍ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은 지난 2016년 1월 14일 세종청사 개관 이후, 대통령기록문화 체험교실, 자유학기제 및 특별활동과 연계한 진로탐색프로그램, 문화소외계층 초청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견학·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3,000여 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이 체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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