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22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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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22일 오픈 세계 3위 높이…‘한국의 미(美)와 자부심’ 콘셉트 입혀 이정성 기자 2017-03-14 15:40:28

【에코저널=서울】세계 3위 높이(500m)의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SEOUL SKY)’가 3월 22일 오픈한다. 서울스카이 전망대는 삼성물산이 시공한 세계 최고층 빌딩,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높이 828m, 162층) 124층에 위치한 전망대(442m) 보다 58m가 높다.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 주변 야경.


롯데월드타워 상층부에 위치한 서울스카이는 ‘한국의 미와 자부심’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세계적인 랜드마크로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관광 메카가 되기 위한 만반의 채비를 마쳤다.


서울스카이는 지하1층과 지하2층 그리고 117층부터 123층까지 총 9개층으로 구성된다. 시간당 9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 2대가 상하로 붙어서 동시에 운행하는 더블데크 형태인 ‘스카이셔틀’을 이용해 60초(1분)면 도착한다.


서울스카이는 관람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해 피플카운트 시스템 활용해 적정 수준의 입장객 수를 유지한다. 보안 강화를 위한 얼굴인식 시스템과 공항 수준의 검색대도 설치했다. 이 밖에도 엘리베이터, ‘스카이데크’, 야외 전망 공간인 ‘스카이테라스’ 등 전망대 곳곳에 보안요원과 CCTV를 배치해 실시간으로 상황에 대처한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의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


서울스카이에 올라가면 서울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한 눈에 펼쳐진다. ‘한강뷰’와 ‘남한산성뷰’로 나뉘는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보는 서울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국내 최고 높이의 마천루답게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가시거리가 최대 40km까지 나와 인천 송도와 서해까지 관망이 가능하다


가장 핫한 장소는 118층에 위치한 ‘스카이데크’로 시야가 확 트여 조망이 단연 뛰어나다. 120층(486m)에 자리잡은 ‘스카이테라스’는 창을 통해 보는 전경이 아니라 야외에서 풍광을 시원하게 즐기며 색다른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전망대 최고층인 123층에는 프리미엄 라운지 바인 ‘123 라운지’가 위치한다. 낮에는 애프터눈 티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로 운영되고, 저녁에는 라운지로 변해 석양빛에 물든 하늘을 바라보며 연인과 달콤한 사랑을 속삭일 수 있다. 추후 기업 행사, 결혼식 등 대관도 가능해 프라이빗한 공간 활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엘리베이터 내부에 설치된 ‘스카이셔틀’은 벽 3면과 천장에 설치한 15개의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에서 재생되는 다양한 영상이 마치 4D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이사는 “신규 콘텐츠 도입, 투어 프로그램 심화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사랑받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한국의 아름다움과 자부심이라는 콘셉트로 지어진 만큼 앞으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총 3개 항목에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 지상 478m(118층) 높이에 시공한 ‘스카이데크’는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로, 496m(지하 2층부터 121층 구간)를 분속 600m로 운행하는 ‘스카이셔틀’은 ‘최장 수송거리와 가장 빠른 더블데크 엘리베이터’ 두 가지 항목이 공식 기록으로 인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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