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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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이정성 기자 2017-11-19 18:52:08

【에코저널=서울】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가습기넷) 회원과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가피모) 20여명은 11월 20일 낮 12시 광화문 이순신장군상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환경운동연합 정미란 부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기자회견에는 참여연대 장동엽 선임간사의 기조발언과 가피모 관계자의 피해자발언이 예정돼있다.


이들 단체는 “가습기살균제 참사 살인기업과 정부의 책임을 밝히고 유사사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11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사회적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1월 18일 오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에서 국회 앞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사회적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비특이적 질환과 의학적 한계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피해자에게 돌아간다”면서 “모든 사용피해자에게 기업기금으로 병원비와 장례비를 지급하고, 전신질환을 인정해 정부구제 및 기업배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습기넷 참가단체는 가피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산여성회, 국제법률전문가협회, 금융정의연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소비자교육중앙회, 소비자단체협의회, 소비자와함께, 시민나팔부대, 참여연대,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행복중심생협, 환경보건시민센터, 환경운동연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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