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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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6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18명 등 이정성 기자 2020-08-24 10:37:39

【에코저널=가평】가평군에서 지난 15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첫 발생한 이후 24일 현재까지 18명으로 늘었다.


가평군에 따르면 24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4월 코로나19 첫 확진 판정을 받은 해외입국자 2명을 포함해 모두 36명이다. 지역발생 34명 중 사랑제일교회 18명, 청평 창대교회 13명, 광화문집회 참여자 3명으로 파악됐다.


읍·면별 자가격리자는 가평읍이 113명, 설악면이 12명, 청평면이 135명, 상면이 16명, 조종면이 14명, 북면이 12명 등 총 302명으로 전날대비 160명이 증가했다.


가평군은 사랑제일교회발 지역사회 집단감염이 심각한 만큼 교회발 확진자 및 접촉자에 대한 검사진단·역학조사 등을 벌이고 있다.


가평군은 아직도 교회발 관련 모임이나 행사, 업무에 참석한 주민과 8일과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 집회 참석자는 이달 30일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반드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명하고, 위반시에는 최대 벌금 200만원과 구성권이 청구된다고 전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어떠한 경우에도 군민의 안전이 우선시 될 수 있도록 감염증 방지에 민·관 모든 가용자원을 총 동원하고 방역지침 미 준수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교회 및 집회 관련 의심자는 반드시 기한 내 무료 진단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가평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분야별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결혼식장, 뷔페, 어린이집, 경로당, 노인재가복지센터, 장례식장, 유흥시설, 대형학원, 청소년수련시설 등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홍보 및 현장점검·행정지도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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