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 2021년 토지매수사업 예산 90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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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 2021년 토지매수사업 예산 909억원 올해 12월까지 매도신청 토지 내년 상반기 계약 가능 이정성 기자 2020-12-22 11:09:58



【에코저널=하남】한강유역환경청은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내 토지를 매수, 수변녹지를 조성하기 위해 토지매도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2021년도 토지매수사업 예산은 909억원으로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매도신청 접수된 기간별로 연 3회(1월, 5월, 8월) 매수대상 선정 절차를 통해 매수를 추진한다.


2020년 12월까지 매도접수된 토지에 대해 2021년 1월에 매수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토지는 내년 상반기 중에 계약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올해는 기존 협의매수 방식을 보완해 생태벨트 시행계획 고시지역인 양평 회현지구는 최초로 토지보상사업으로 추진, 약 1만4천㎡를 협의취득했다.


집중매수사업으로 ‘생태벨트 조성계획’ 지역으로 지정된 양평 교평지구, 광주 광동지구, 용인 영문지구는 토지보상법을 적용한다. 접수 즉시 감정평가절차를 진행해 매수절차를 간소화하고 손실에 대한 보상 및 지적측량 수수료를 지원해 토지매수를 추진했다.


2021년은 용인 영문지구를 생태벨트 시행계획 지역으로 고시하여 토지보상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수된 토지는 경안천 수질개선과 지역주민을 위한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조성된다.


토지소유자의 매도신청을 돕기 위해 일반인 누구나 토지매수정보시스템(land.me.go.kr/hg)에서 매도 가능 여부를 자가진단 할 수 있다. 매도 절차도 안내받을 수 있다.


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정부혁신 방침에 따라 지역주민이 편리하도록 현장에서 매도신청 서류접수도 가능토록 절차를 개선하는 한편 매수한 토지는 탄소중립의 가치를 실행하는 수변녹지 및 습지 등으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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