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폐기물 소각시설 운영 개선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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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청, 폐기물 소각시설 운영 개선 협의회 개최 이정성 기자 2023-11-22 16:24:21

【에코저널=양주】한강유역환경청은 22일 경기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양주권자원회수시설에서 경기도 내 폐기물 소각업체 18개소가 참여하는 하반기 통합환경 이행관리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환경 이행관리협의회 참석자들이 소각운전 최적화와 개선방안 도출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2010년부터 가동된 양주권자원회수시설의 시설 노후화로 인한 급작스러운 가동중지와 이로 인한 폐기물 대란 등 잠재적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관리방안이 논의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서로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예상되는 기술적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했다. 비상 시 가동중단에 대비한 폐기물 분산처리와 순차적인 유지·보수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금년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될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도 차질이 없도록 소각처리량 조정이나 NOx 저감 등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실천방안을 공유하고, 자율적인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2일 열린 통합환경 이행관리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생활폐기물을 가스화하는 열분해용융 설비를 둘러보며, 연소로의 운전·운영조건을 확인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순환경제 가속화를 위한 주요 환경규제 혁신사례를 설명하고, 현장 근무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환경법령과 실무요령을 맞춤 교육해 호응을 얻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각 폐기물 소각시설은 오염배출원이기도 하지만, 폐기물 매립이나 불법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데 기여하는 측면도 크다”며 “올해도 제5차 미세먼지 저감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저부터 솔선수범해서 더 많이 소통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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