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부장관, 국가하천 상황관리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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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부장관, 국가하천 상황관리체계 점검 남한강·북한강 수계 담당 원주지방환경청 방문    이정성 기자 2024-06-13 13:52:45

【에코저널=원주】한화진 환경부장관은 13일 오후 환경부 소속 원주지방환경청의 홍수대책상황실을 방문해 올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대비 국가하천 상황관리체계를 점검했다.

 

원주지방환경청 국가하천 폐쇄회로 상황실.

한화진 환경부장관은 원주지방환경청이 관할하는 한강 일부구간(섬강합류∼기점), 섬강, 원주천, 달천, 평창강, 홍천강, 북한강, 소양강, 양구서천 등 9개 국가하천에 대해 여름철 홍수 대응대책을 보고 받았다. ▲하천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실시간 운영상황 ▲감시(모니터링) 결과를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공유 ▲하천통제 및 피해복구에 필요한 자원 사전확보 등의 기관 운영 상황도 점검했다.

 

남양주시 CCTV 설치.(원주지방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은 현장중심의 홍수 안전 확보를 위해 관할 국가하천을 대상으로 올해 3월 하천재해대책을 수립하고, ▲지자체 합동 모의훈련 ▲홍수취약지구 지정·관리 ▲홍수대책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 가동 등 홍수 대응 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관할구역 국가하천 실시간 감시(모니터링) 체계를 위해 669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설치,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실시간으로 하천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상황실.

한화진 환경부장관은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국가하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이 본격 가동돼 보다 신속하게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실시간 상황관리와 지자체 협업을 통해 현장중심의 홍수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하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 걸포동 CCTV 설치.(한강유역환경청)

한편, 환경부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예산 1천억원을 투자해 국가하천 전 구간(3602km)에 8천여 개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설치했다. 집중호우 시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용객 통제, 관계기관 상황 전달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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