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 팔당상수원 현장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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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 팔당상수원 현장워크숍 가져 탄소중립 정책 필요성 인식·직접 체험 이정성 기자 2024-10-20 12:25:59

【에코저널=광주·양평】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 주관으로 시흥시 및 안산시의 기업체 임직원, 환경기술인 및 환경안전담당자 등 40명이 2600만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 관리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워크숍에 참여했다.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워크숍은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관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탄소중립 필요성과 적극적인 참여의 필요성을 인식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기도수자원본부에서 열린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 워크샵에서 바이오워터 최영남 부사장이 팔당상수원 관리현황 등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첫째 날은 경기도 광주 소재 경기도수자원본부를 찾아 10층 회의실에서 최영남 바이오워터 부사장으로부터 팔당상수원 관리현황, 기후변화로 인한 물 관리의 어려움과 대책 등을 듣고 팔당호를 탐방했다. 양평군 소노휴 세미나실에서 김민경 박사로부터 “한국형 탄소중립 100대 핵심기술 및 사업장 적용 사례 환경부 할당 계획”에 대하여 소개받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양평군 환경사업소에 들러 하수처리·슬러지소각 시설 등을 운영 상황을 견학하고,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평 세미원을 방문해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시대에 대비한 14개 댐 건설계획 등 정부의 환경정책에 대해 환경 분야 종사자로서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강선규 안산시화기술인협회장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를 최일선에서 환경을 관리하는 기술인들이 직접 피부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탄소중립을 토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재차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윤형숙 대성과학팀장은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팔당호 관리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기후변화에 따른 수자원 문제의 심각성을 새삼 느겼다”며 “환경인으로서 더욱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는 안산시와 시흥시를 중심으로 구성된 사단법인이다. 환경기술인의 역량 강화·권익향상과 환경교육 활동 지원 등 환경오염 방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환경기술인 직무교육, 환경컨설팅, 환경 및 생활법률 상담, 유해화학물질안전교육 및 자율대응반 운영, 아름답고 깨끗한 산단 가꾸기 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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