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화 환경부 차관, 양평 지하수저류댐 공사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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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화 환경부 차관, 양평 지하수저류댐 공사현장 점검 이정성 기자 2025-03-14 14:07:25

【에코저널=양평】이병화 환경부 차관이 14일 오후 1시 30분, 양평양동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현장(경기 양평군 소재)을 방문해 사업진행 현황과 공사현장의 해빙기(통상 2~4월)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62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 ‘양평양동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가뭄과 기존 취수원의 수질 불안 등을 겪은 양평군 양동면에 추가로 수원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올해 8월 완공되면 하루 1천㎥의 생활용수가 지역주민 2600여 명에게 공급된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우측)이 14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양평양동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현장을 찾아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은 뒤 질문하고 있다.이병화 환경부 차관의 오늘 현장 방문은 물 공급 취약지역에 설치하는 대체수자원 확보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평양동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조감도.

사업 시행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는 해빙기에 약화된 지반을 고려해 절·성토 사면(흙을 깎아 내거나 메워 만든 땅의 경사진 평면)의 안전성 및 지반침하 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취수시설 설치 등 하천변에서 이뤄지는 공정과 가설 구조물 공사 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 관리하고 있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지하수저류댐은 가뭄의 강도와 빈도가 증가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수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전국의 물 복지 소외지역에 지하수저류댐과 같은 대체수자원 확보시설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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