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재활용업체 GR인증 취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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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재활용업체 GR인증 취득 지원 재생원료 수요 촉진·재활용제품 품질 표준화 도모   이정성 기자 2025-03-19 20:46:38

【에코저널=서울】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KORA; Korea Resource Circulation Sevice Agency)가 재활용업체들의 우수재활용제품 인증(GR인증)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국내 재생원료 수요 촉진과 재활용제품(재생원료 포함) 품질 표준화와 시장 경쟁력 확보 노력의 일환이다.

 

GR인증 재활용제품·재생원료 중 재활용 플라스틱 논두렁 보호구.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재 생산량 감소와 함께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량도 급감하고 있다. 이에 재활용업계에서는 재생원료 품질 표준화와 수요 확대를 위한 GR인증 내 재생원료의 품질기준 수립을 요구해왔다.

 

재활용 플라스틱 배수로.

그동안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해 GR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품목은 재생원료가 아닌 플라스틱 제품군으로 한정돼 있었다. KORA에서는 GR인증 제도를 운영하는 (사)한국자원순환산업인증원(이하 ‘인증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24년 2월 재생원료 최초로 ‘재활용 고밀도 폴리에틸렌(이하 ‘HDPE’)‘ 펠릿의 GR 품질인증기준을 마련했다. 올해 3월에는 ‘재활용 폴리프로필렌(PP; Polypropylene)’에 대한 품질기준을 마련했다.

 

재활용 플라스틱 음식물 종량제봉투 수거용기.

KORA에서는 작년 2월 제정된 HDPE펠릿에 대한 회원사의 GR인증 취득을 위해 GR인증 취득 신청 16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현장·품질관리 등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원을 했다. 그 결과, 9개사에서 GR인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재생원료 HDPE 펠릿.

금년에는 HDPE 펠릿과 함께 새롭게 기준이 마련된 PP 펠릿에 대한 회원사의 GR인증 취득을 지원함으로써, 재생원료 품질 향상과 함께 급감한 플라스틱 재생원료의 재활용 수요 확대에 주력하기로 했다.

 

KORA 이명환 이사장은 “GR인증을 취득한 재생원료는 정부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인정해주는 고품질 원료”라며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침체된 재활용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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