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구리】구리시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앞둔 지난 19일 교문동 아차산 형제약수터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 환경관리사업소 수도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형제약수터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음수대를 청소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물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기를 바란다”며 “환경관리사업소 수도과가 솔선수범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