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수원】각각 수질분석 기술과 수질정화 솔루션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위시빌더(대표 김효진)와 파이퀀트(대표 피도연)는 지난 27일 전 세계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기념촬영. 좌측부터 위시빌더 김효진 대표, 파이퀀트 피도연 대표.
위시빌더는 국내 최초로 세균, 불순물 등으로 오염된 물을 즉시 먹을 수 있는 생명의 물로 바꾸는 수처리제(정수제) ‘퓨어 위시(Pure wish)’와 전자동 정수 시스템 ‘위시 웰(wish-well)을 개발해 물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파이퀀트는 분광학기반 성분 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분광학 기반 휴대용 수질 분석기를 개발해 수인성 박테리아 검출을 통해 세계의 식수 안전 문제를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양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WASH(Water, Sanitation, and Hygiene) 분야에 파이퀀트의 수질분석 기술과 위시빌더의 수질정화 기술을 접목해 물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 모두를 위한 식수 확보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지속적으로 국내외 수질, 환경 관리 분야에 현장 실용적인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위시빌더 김효진 대표는 “전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기업이 나서고 있지만 도움이 필요한 수혜자 입장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물의 상태 진단부터 해결방안 제시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짐으로써 물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퀀트 피도연 대표는 “지난 10여년 간 인도 등의 국가에서 분광학 기반 휴대용 수질 분석기인 워터스캐너를 통해 수질을 진단하였지만 실질적인 솔루션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위시빌더와의 협약을 통해 WASH 산업 전방위에 걸친 비즈니스 스펙트럼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