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과천】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고농도 오존 발생이 빈번한 시기(5~8월)를 앞두고 4월 30일 과천시민회관(과천시 중앙동 소재)에서 ‘수도권 고농도 오존관리 전문가 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30일 고농도 오존관리 전문가 포럼에서 전문가들과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오늘 행사에는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 3개 시·도, 국립환경과학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오존농도 변화 추이 및 원인분석 ▲수도권 VOCs의 배출특성 ▲수도권 오존 증가에 기상 변수가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수도권 오존관리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