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아쿠아리움, ‘씨라이프(Sea Life)’로 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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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아쿠아리움, ‘씨라이프(Sea Life)’로 재단장 수조 위를 누비는 ‘해양 탐험선’ 체험 예고   남귀순 기자 2025-07-18 09:13:14

【에코저널=대전】서울 대표 수족관으로 자리매김해온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문을 연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지난 17일, 새로워질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맞이하기 위한 리브랜딩 프리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브랜딩 프리뷰는 코엑스 마이스 클러스터(CMC)와 함께한 미디어 초청 행사로 진행됐다. 

 

 

오늘 행사에서 이성호 코엑스 아쿠아리움 대표(테이프 커팅식 왼쪽에서 네 번째)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생물 복지 강화를 비롯해 몰입형 체험 콘텐츠 도입을 목표로 2년간 리브랜딩을 준비해왔으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한 마무리 단계에 도달했다”며 “25년간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7월 26부터는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세 가지 타입의 신규 테마존(▲별빛 바다 ▲물범 해변 ▲해마의 비밀 정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 아쿠아리움 최초로, 바닥이 투명한 보트를 타고 수조 위를 누비는 ‘해양 탐험선(Glass Bottom Boat)’과 해양생물과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새로운 테마존 체험 요소를 통해 더욱 풍부한 관람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새롭게 달라질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visitsealife.com/coex-seoul/)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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