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안성】안성시는 공공수역의 수질 환경 보전을 위해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관내 5개 호수 인근에 설치된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지역은 금광호수, 고삼호수, 칠곡호수, 청룡호수, 용설호수 등 안성의 대표적인 호수권역이다. 음식점·숙박업소 등 오수 발생량이 많은 대규모 시설이 우선 점검 대상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개인하수처리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방류수의 수질기준 준수 여부 ▲슬러지의 적정 처리 여부 ▲시설 내부 청소·소독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현장에서 발견되는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을 발견한 경우엔 과태료 부과,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안성시 하수도과 관계자는 “안성의 주요 호수들은 농업과 관광에 중요한 가치가 있는 만큼, 환경 보호를 위한 수질 보호는 매우 중요하다”며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호수로 방류되는 오수의 수질 기준 준수에 철저를 기하고, 오수로 인한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