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강릉】기상청은 9일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을 돕기 위해 생수 2만 병을 강릉시에 전달했다.
이번 생수 기부는 민·관 합동 이웃사랑 나눔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기상청 직원들과 ㈜농심에서 함께했다. 기상청과 ㈜농심은 2017년부터 폭염 피해 예방 ‘해피해피 캠페인’을 매년 함께하고 있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가뭄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신 강릉 시민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가뭄이 해소돼 시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미선 기상청장이 지난 8일, 강릉지역 오봉저수지를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있다.(사진제공 기상청)
앞서 이미선 기상청장은 지난 8일, 최악의 가뭄으로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강릉시 가뭄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장근일 강원지방기상청장이 동행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이형섭 강릉지사장으로부터 오봉저수지의 저수 현황과 용수 공급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