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 ‘자원순환의 날’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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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 ‘자원순환의 날’ 행사 성료 환경기초시설 견학·줍깅·환경나눔장터 등 진행   이정성 기자 2025-09-12 14:12:54

【에코저널=하남】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이 하남시민과 함께 올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진행한 각종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9월 5일부터 11일까지 환경기초시설 견학, 시민포럼, 표창 수여, 줍깅, 환경나눔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환경기초시설 견학.5일 오전에는 유니온타워 환경기초시설에서 시민 20여 명이 참여한 견학 행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폐기물 소각장과 재활용 선별장을 둘러보며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직접 확인하며 실천을 다짐했다.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을 위한 하남시민 포럼’.같은 날 저녁에는 유니온타워 시청각교육실에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을 위한 하남시민 포럼’이 개최됐다. 1부는 김춘자 상임대표의 사회로 내빈 소개와 자원순환 실천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이어 인정희 준비위원장의 개회사와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동효스님의 ‘음식물과 먹거리 생명순환’ 강의.

2부는 김낙주 전 하남시의원이 좌장을 맡아 홍미라 상임대표, 송문희 전문가, 오승철 하남시의원의 발제가 진행됐다. 패널발표에서는 자원순환 시민인식 조사(한지영), 일회용품 모니터링(인정희),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손은결), 멸균팩 수거(박채윤), 줍깅 활동(박규섭), 먹거리 생명순환(동효스님), 교복은행 운영(김우섭), 나눔장터 사례(신수진) 등이 공유됐다.

 

시민제안서 낭독.

포럼 마지막 순서로 시민제안서가 낭독(이은석,천경연,강계향,인정희)됐다. 제안서에는 텀블러 세척기 설치, 다회용기 대여소 확충, 우유팩·멸균팩 수거 확대, 자원순환센터 설치, 교복은행 연계 재사용 플랫폼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참석자들은 만장일치로 제안서를 채택하고 하남시(친환경사업소, 환경정책과), 하남시의회에 전달했다.

 

6일에는 덕풍천 일대에서 하남시환경교육센터의 주관으로 줍깅행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걷기와 쓰레기 수거를 병행하며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동참하며 함께하는 환경 실천에 앞장섰다.

 

환경나눔장터.11일에는 환경나눔장터가 하남YWCA주도로 마음을잇는재봉틀, 하남YMCA가 함께하고 시민들이 참여해 의류·책·생활용품의 자원순환을 생활 속에서 실천했다.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현장 체험, 토론, 시민 실천, 정책 제안이 결합된 자리다. 시민제안서를 채택해 하남시와 하남시의회에 전달하며 생생한 현장의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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