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저널=광주】경기 광주시는 15일 시청 이음홀에서 ‘제3차 광주시 기후 위기 적응대책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충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광주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과 관계부서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40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이다.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
오늘 보고회에서는 ▲제2차 기후 위기 적응대책 평가 ▲기후변화 전망 및 지역 적응능력 분석 ▲지역별 기후 취약성 및 위험 평가 ▲제3차 기후 위기 적응대책 세부 시행계획(물관리, 산림·생태계, 국토, 농축산, 건강, 산업·에너지, 적응 기반 등 7개 부문 46개 세부 계획) 등이 논의됐다.
광주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연구용역을 보완한 뒤 오는 12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제3차 기후 위기 적응대책을 확정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극심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시민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