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서울】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가 지난 28일 서울시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계인)과 국내 식량안보와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한 「수입사료 원료의 안정적 조달을 및 협력사업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왼쪽부터 다섯 번째 농협사료 전세우 전무이사, 여섯 번째 농협사료 정종대 대표이사, 일곱 번째 임재성 소재바이오 본부장, 여덟 번째 홍승표 식량사업실장.
이날 협약식에는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와 임재성 포스코인터내셔널 소재바이오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미·중 무역갈등 등 글로벌 곡물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 간 협력으로 안정적인 원료확보와 더불어 국내 축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공동목표를 재확인했다.
지난 2022년 11월 첫 협약을 시작으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조달물량 우선구매협상권 부여 ▲수입 사료원료 공급계약 체결 ▲해외 곡물 유통시설 공동개발·투자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정보공유 등으로 사료원료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급기반을 위한 협력사항이 포함됐다.
농협사료 정종대 대표이사는 “농협사료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최우선으로 2023년 이후 다섯 번의 사료가격 인하를 단행한 바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사료공급 안정망 확립과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 4년간 국내기업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총 280만톤의 사료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정부의 ‘식량안보 체계 확립’이라는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