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청도】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경북 경산시)이 “먹는 물은 국민 건강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히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지연 의원(왼쪽에서 세 번째)이 운문댐 수질과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조지연 의원은 31일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운문댐 운영 현황을 점검한 뒤 자인정수장을 방문해 정수처리 공정·수질 관리 실태를 살피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 급격한 기온 저하로 운문댐 내에서 전도 현상이 발생해 망간 농도가 상승했다. 이로 인해 일부 지역의 수도 필터가 변색되는 현상이 나타났고, 대구·경산 일대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 수질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조 의원은 지역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수질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앞서 조지연 의원은 지난 29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종합감사에서 “먹는 물 안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낙동강 유역 광역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이 확대돼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 특히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이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국비 지원이 적극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낙동강 유역의 수질 안전과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등 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