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산란계 농장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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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산란계 농장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확인 고효준 기자 2025-11-16 19:27:02

【에코저널=세종】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16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산란계 농장(27만여 수)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산란계 농장은 경기 화성 소재 발생농장(11월 9일) 관련 방역지역(3km) 내에 위치해 주기적인 예찰·정밀검사를 실시했고,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중에 있으며, 약 1∼3일 소요가 예상된다.

 

중수본은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기에 선제적으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 화성시 및 평택시 소재 산란계 사육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해 11월 16일 낮 12시부터 11월 16일 24시까지 12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했다.

 

해당 농장은 지난 5년간 2차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장으로, 이번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될 경우 ‘가축전염병 예방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반복 발생에 따른 보상금 감액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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