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서울】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고 있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고위급회의에서 대한민국의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국제사회에 공식 발표했다.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고 있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정부대표단 수석대표로 참석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고 있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소개하고 있다.김성환 장관은 ‘브라질 벨렝에 새겨진 대한민국의 약속’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기후위기에 맞서 전 지구적 연대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우리의 확고한 의지와 함께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53~61% 감축목표를 공표했다고 전했다.

김성환 장관은 에너지·탄소 집약적인 산업구조와 좁은 국토라는 어려운 여건을 제조업 혁신과 AI 기술경쟁력, 국민참여 거버넌스로 극복해 전 세계 녹색전환을 선도하겠다는 대한민국의 K-GX 전략도 소개했다.
또한 K-GX 전략의 콘트롤타워로 기후정책과 에너지정책을 통합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이미 지난 10월에 출범한 사실도 알렸다.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고 있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를 취재하는 해외 언론사들과 인터뷰하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김성환 장관은 “이러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석탄발전의 단계적 폐지를 목표로 하는 국제협력 이니셔티브인 탈석탄동맹에도 가입했다”며 “대한민국이 인간·자연·AI가 공존하는 새로운 문명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