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물산업클러스터, 물산업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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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물산업클러스터, 물산업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색 이정성 기자 2025-11-21 15:40:34


【에코저널=대구】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21일 ‘물산업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세미나는 국내 물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협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교류·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GS건설 등 6개 대기업과 협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31개사가 참여했다.

 

세미나는 1·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대기업 6개사가 추진 중인 국내외 프로젝트 소개, 동반진출을 위해 중소기업에 요구되는 기술·제품 스펙, 벤더 등록 제도 등 협력 가능한 기술·사업 모델을 공유했다.

 

참석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대기업의 프로젝트 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어 향후 사업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됐다”며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사전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기업 간 관심 분야를 매칭한 1:1 비즈니스 미팅이 이어졌다. 참여기업들은 국내외 프로젝트 공동 참여, 기술 협력 등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번 미팅은 단순 상담을 넘어, 기업 간 실질 매칭 중심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가기업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중소기업은 기술력이 있음에도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서, 대기업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이제원 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대중소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물산업 혁신기술 개발과 글로벌 진출 확대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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