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여주 황학산수목원 난대식물원 계절별 풍경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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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여주 황학산수목원 난대식물원 계절별 풍경 다양 이정성 기자 2025-11-26 10:46:27

【에코저널=여주】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공립 황학산수목원은 매년 평균 15만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써 계절별로 다양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렇다면 추운 겨울철에 황학산수목원을 방문한다면 어떤 볼거리가 있을까? 

 

흰겹동백.겨울철 황학산수목원 난대식물원(1층 면적 1234㎡)을 방문한다면 따뜻한 남해안의 상록수림의 풍경을 볼 수 있다. 난대식물원의 경우 추운 겨울에도 온도가 영상을 유지하도록 운영된다. 한겨울에도 푸르름을 유지하고, 중부지방에서 보기 어려운 300여 종의 난대식물이 식재돼 있다. 

 

볼만한 난대식물은 먼저 겨울철~이른 봄 개화하는 애기동백나무, 삼지닥나무, 제주백서향 등이 있다. 

 

애기동백. 

초겨울에 개화하는 애기동백나무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주로 관상용으로 심는 차나무과 식물로 키는 5~10m 정도며, 겨울철 붉은색의 꽃을 볼 수 있다. 

 

삼지닥나무의 경우 팥꽃나무과 낙엽활엽관목으로 키는 1~2m며, 이른 봄에 꽃을 피우지만, 온실에서는 한겨울에 개화를 시작한다. 과거에는 제지용으로 쓰였으나 현재는 남부지방에서 관상용으로 심는다. 

 

제주백서향.

제주백서향은 전 세계를 통틀어 제주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팥꽃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높이는 1m 정도 자라며 꽃은 흰색이고 좋은 향기가 난다.

 

황학산수목원은 난대식물원을 포함해 27만2704㎡의 면적에 2475종의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어 휴식과 자연 교육을 함께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황학산수목원의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연휴다. 동절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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